기존 아나운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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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형수 욕설' 외면하고 'XX'만 반복...MBC 정상화 시급하다 [MBC 오정환이 고발한다]
최승호 전 MBC 사장과 박성제 현 MBC 사장(왼쪽부터, 과거 파업 때 모습).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 뉴욕 발언 보도에 '자막 조작'이 있었다며 MBC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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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찬의 인프라] 부하직원 일 안해 괴로운 상사…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 된다?
지난달 16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담은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됐다. 시행되자마자 문화방송(MBC)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진정서를 내는 등 산업현장 곳곳에서 괴롭힘 사례가 폭로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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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운서 7명은 MBC 12층 '외딴 골방'에 모여 있었다
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지난달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사측을 신고했다. (사진 왼쪽부터) 김민호 박지민 이선영 안주희 정다희 정슬기 아나운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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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“전문계약직 아나운서들 뜻 반영하겠다”
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. [연합뉴스] MBC는 부당해고 여부를 놓고 소송 중인 전문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아나운서국 고유 업무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. MBC는 31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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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방송가의 ‘부역자들’
양성희 논설위원 최근 언론정보학회 주최 세미나에서 조항제 부산대 교수는 한국 공영방송이 극복해야 할 가장 큰 문제로 ‘정치후견주의’를 지목했다. “공영방송이 당대 정부의 도구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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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런 상황이 두렵다” 손정은 이어 전종환도 ‘MBC 계약직 아나’ 언급
MBC 이선영(오른쪽 네번째) 해직 아나운서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'직장 내 괴롭힘 진정 기자회견'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시스] 전